펫마트,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 성료

선진펫(대표 이권형)의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가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의 영향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가맹점주 80여 명을 포함한 직영점∙임직원 약 100여 명의 참석해 고객 응대 교육, 우수매장 포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그간 진행된 프로젝트 및 성과 보고, 펫 시장 대응 전략, 지점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체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된 행사가 성공적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의견을 취합하여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고객과 지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가맹본부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약 12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펫마트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의식주를 책임진다는 이념 아래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