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변화, 플로리다마음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플리로다마음연구소(소장 김소울)과 국내외 ‘마음’ 취약계층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좋은변화와 플리로다마음연구소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회복과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한 ‘굿케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미술치료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실천하는 NGO’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좋은변화는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을 위한 ‘마음튼튼사업’, 양육미혼모 및 가정을 위한 ‘홀로서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폐지수거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심리상담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플로리다마음연구소는 우울, 불안, 자존감, 대인관계, 가족문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심리적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민기 ㈔좋은변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에 추진해왔던 취약계층의 심리정서안정 지원 사업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플로리다마음연구소와 상호협력을 통해 마음의 상처가 깊은 학대피해아동,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등 ‘마음’ 취약계층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다.

김소울 플로리다마음연구소 소장은 “㈔좋은변화와 함께하는 ‘굿케어 캠페인’을 통해 변화한 사람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