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배송 빠른 이유…“로봇이 척척”

[앵커]
CJ대한통은 오늘 주문한 상품을 내일까지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 ‘내일 꼭 오네’를 이달부터 시작합니다. 빠른 배송을 가능하게 만든 건 바로 첨단 물류센터인데요. CJ대한통운의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에 서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형 선반들이 정해진 노선 안에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AGV 로봇이 겹겹이 쌓인 물류들을 분류하는 과정입니다.
이곳은 CJ대한통운의 군포 풀필먼트센터.
5층 규모의 풀필먼트센터에선 2층 전체가 스마트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풀필먼트는 판매사들의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인터뷰]조주형 / 군포FC 센터장
“CJ대한통운 군포 풀필먼트센터 핵심은 자동화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상품관리, 자동화 로봇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월 90만 건의 물량을 처리한 것은 물론 고객이 원한 날짜, 시간 맞춤배송이 가능합니다.”
일반 물류센터의 경우 작업자가 카트를 끌고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정해진 위치에 일일이 옮겨야하며, 포장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마트층에서는 작업자가 이동하면서 해야 하는 모든 일을 로봇을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여기 보이는 것처럼 여러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첨단 물류센터는 빠른 배송의 핵심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CJ대한통운은 최근 통합 배송 서비스 오네를 출시했습니다.
오네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서비스를 뜻합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내일 오전 7시 전에 받는 ‘새벽에 오네’, 주문 당일에 받는 ‘오늘 오네’ 등이 해당됩니다.
이런 빠른 배송 서비스는 풀필먼트센터 구축과 인력 확보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 택배사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미 첨단 물류기술들이 집중된 풀필먼트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구매자가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일요일 오네’도 일부 지역 시작하면서 점차 ‘오네’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서지은입니다. /writer@sedaily.com
[영상취재 김서진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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