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무선 골전도 헤드셋 ‘오픈컴’ 시리즈로 국내 시장 확대

골전도 이어폰 시장의 강자 샥즈(SHOKZ)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뛰어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5.1 무선 연결을 지원 골전도 헤드셋 ‘오픈컴’ 시리즈를 통해 국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픈컴’ 시리즈는 특허 받은 골전도 기술로 뼈의 진동을 통해 고막을 거치지 않고 달팽이관으로 직접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으로 일반 모델과 동글이 포함된 UC 버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3g의 가벼우면서도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디자인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주변의 모든 소리를 들으며 통화할 수 있어 안전성까지 갖췄다.
또한 시끄러운 외부 환경에서 주변 소음을 줄여줌과 동시에 유저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노이즈 캔슬링 붐 마이크가 탑재된 오픈컴 헤드셋은 주위 상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면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산업 현장에 특화됐다.
이 밖에도 5분 급속 충전시 약 2시간, 완충시 최대 8시간 통화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IP55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춰 먼지와 땀, 궂은 날씨에도 외부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업무 현장에서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최신 업무환경 속에서는 안전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헤드셋 착용이 오히려 권장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픈컴 헤드셋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업무 생산성과 안전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샥즈의 오픈컴 시리즈는 샥즈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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