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도산분식과 손잡고 아침햇살 음료 메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19 14:34:08
수정 2023-04-19 14:34:08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웅진식품은 분식집 ‘도산분식’과 손잡고 아침햇살을 원료로 한 음료 ‘스위트모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산분식은 뉴트로 콘셉트의 압구정 분식집으로 ‘육회김밥’과 ‘돈까스 샌드’ 등의 분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웅진식품이 도산분식과 협업해 선보이는 ‘스위트 모닝’은 아침햇살을 주 원료로 향신료와 연유를 첨가한 음료이다. 덩이줄기를 설탕, 물과 함께 갈아 차갑게 즐기는 스페인 전통 음료 ‘오르차타’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됐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현장 사고 사과…"전 현장 안전 점검 착수"
- 낙동강 중금속 오염·석포제련소 오염 논란에...여당 대표경선 후보 문제 해결 공언
- 분자X대물섬, 프라이빗 디너 행사 성료…"미식·전통주 페어링"
- KAI, 2분기 영업익 852억…전년比 14.7%↑
- 빌리엔젤, '떠먹케' 시리즈 확대 출시…"디저트 시장 공략"
- KT,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2.0 출시
- 공영홈쇼핑, 수해 피해 지역 지원 나서
- 한성숙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 질주하는 고속도로 만들 것"
-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이익 3717억…흑자전환
- 동국제강그룹, 혹서기 근로자 대상 아이스데이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27회 기장갯마을축제’ 7월 31일~8월 3일 개최
- 2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다
- 3인천 옹진군, 복지시설 급식지원 체계 강화
- 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취약계층 청소 봉사 나서
- 5유정복 인천시장, 도시개발·문화현장 점검
- 6지방소멸 대응 민관기구 발족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모델 제시할 것"
- 7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 명 시대' 연다
- 8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현장 사고 사과…"전 현장 안전 점검 착수"
- 9김철우 보성군수, 332억 원 투입 '사람이 돌아오는 보성' 실현 박차
- 10남원시, 전국 최초 '스마트경로당'…비대면진료 서비스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