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카멜레, '아홉수 우리들' 작가와 '23SS 시즌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트라이본즈의 토탈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는 인기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수박양 작가와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멜카멜레는 23SS시즌 캠페인 메시지인 '카멜레온 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아홉수 우리들'의 세 주인공의 캐릭터를 표현한 착장에 포멜카멜레의 슈즈를 매치해 개성을 더욱 부각시킨 화보를 선보였다. 

수박양 작가가 모델로 직접 참여한 화보에는 러블리한 봉우리부터 시크한 차우리, 캐주얼한 김우리의 스타일을 오마주해 함께 코디한 '디어포멜 쿠션샌들', '베스티 플랫폼 샌들'을 포함한 다양한 슈즈를 선보인다.

또, 수박양 작가는 포멜카멜레의 슈즈를 착용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포멜카멜레 관계자는 "포멜카멜레 슈즈는 변화하는 자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며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감도 높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