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 성공 개최 '착착'
전국
입력 2023-05-08 17:11:41
수정 2023-05-08 17:11:41
주남현 기자
0개
19일~21일까지 사흘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마련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 성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8일 정례조회에서 "이번 축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900여 공직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축제 개막첫날은 남진, 장민호, 홍진영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21일에는 '봄꽃 힐링 콘서트'에 가수 다비치와 박강수가 무대에 오른다.
또 목공체험, 전통놀이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전동열차, 수상보트를 준비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기구 체험도 선보인다. 주무대 한가운데 설치되는 멀티미디어 분수 '물빛공연장'과 지난해 가을꽃축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향토식당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황룡강 봄꽃 구경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박명호(전 계명문화대 총장) 씨 별세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명호(전 계명문화대 총장) 씨 별세
- 2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3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4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5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6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7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8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9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10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