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동구·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전국
입력 2023-05-10 17:12:37
수정 2023-05-10 17:12:37
김정희 기자
0개
5월 1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가창 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1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5월 1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및 수성구 황금1·2동 일부 지역 1만 5900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도시첨단산단과 일반산단 2개 산단 ... 강원도 지정계획 반영 예정
- 2곽노정號 SK하이닉스, 실적·주가 전망 고공행진
- 3주담대 6억 상한 첫 주말…서울 부동산 ‘조용’
- 4“지방 소멸 해법 찾는다”…‘미래전략포럼 인천’ 개최
- 5현대로템, 9兆 K2전차 수출 임박…“미세 조율 중”
- 6중고차 시장, 기업형 사업자 참전…“기대반 우려반”
- 7대장암으로 혈변 봤다면 이미 진행암…조기검진 필수
- 8두나무, 오경석號 출범…사법 리스크 승부수
- 9한국판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입' 열올리는 상장사
- 10고려아연,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