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올 1분기 영업익 7.4억원…흑자 기조 이어가
증권·금융
입력 2023-05-16 09:01:05
수정 2023-05-16 09:01:05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7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금융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57%, 핀테크 보안 솔루션 부문의 라이선스 매출은 36.1%
늘며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당초 1분기 예정됐던 주요 프로젝트가 연기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아톤 관계자는 "2분기 이후 모바일 OTP, 전자서명
라이선스 및 다수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인증솔루션 등 추가 공급 및 구축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證,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확대 개최
- '주담대 승부수' 토스뱅크…정부 규제가 최대 변수
- 천정부지 코스피에…증권사, 실적·주가 '양날개'
- “고파이 해결하라”…국감 도마 오른 바이낸스
- 케이지에이, 평택 신공장 준공…내달 말 입주 예정
- 인포스탁, '맞춤형 ETF투자정보서비스' 선봬…ETF 80개 테마로 분류
-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 국제기준 맞춰야"
- 엔바이오니아,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제조기술' 대한 국가핵심전략기술 획득
-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휴사 확대
- 신한은행, 21일 '오락실 적금' 사전예약 접수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