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롯데칠성 트레비와 음료 라벨 패키지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23-05-17 09:39:53
수정 2023-05-17 09:39:5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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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롯데칠성음료 '트레비'와 함께 음료 라벨 패키지 협업을 진행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테니스라는 공통된 테마에 기반한 이색 협업을 통해 마케팅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마시는 소비에 그치지 않고 문화와 스토리를 찾는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음료 라벨에는 플레인, 복숭아, 레몬, 자몽, 라임 향을 각각 다른 테니스공의 색으로 담아 두 브랜드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채롭게 표현했으며, 캠페인의 슬로건을 패키지에도 적용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리복 관계자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중요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속 테니스를 연결고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만남을 추진했다"며 "눈길을 사로잡는 일명 '아이 캐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 청량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두 브랜드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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