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협회, 신임 부회장·이사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23-05-23 15:16:57
수정 2023-05-23 15:16:57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3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부회장에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이사에 김애니은희 와우플래닛 대표를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비롯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와 결제 인프라를 전국 200만 사업장에 제공하고 있다.
와우플래닛은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을 올해 4월 오픈했다.
협회 이사회에는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핀테크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논의 및 정책 건의 등 활동이 이사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협회는 분과 및 각종 협의회를 통해 회원사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 박승민 법무법인 화우 전문위원,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준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조세경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허준범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 12명이다./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