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킹뚜껑’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5-23 15:33:21
수정 2023-05-23 15:33:2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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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 ‘킹뚜껑’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킹뚜껑은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21년 1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SNS에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킹뚜껑은 기존 왕뚜껑 대비 3배 높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지수는 1만2000SHU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은 “킹뚜껑은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맛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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