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철 대방어회' 할인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5-12-03 10:41:37
수정 2025-12-03 10:41:3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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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철 대방어회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다. 다만 금년 하절기 고수온과 적조 현상의 여파로, 주요 방어 양식장이 타격을 입으며 원물 시세가 전년 대비 약 40% 상승한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통영 양식장과 사전 계약을 체결해 약 10톤의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으며, 시세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방어회는 고등어를 먹고 자란 통영 대방어 중에서 개체를 선별해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새벽 작업 직후 전 점포로 당일 출고하고, 고객들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원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재영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는 “시세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제철 대방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산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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