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 여가부 ‘가족친화’ 인증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3-05-25 10:00:00
수정 2023-05-25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파고다 교육그룹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파고다 교육그룹은 가족친화 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에서 높은 배점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파고다는 임직원 모두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 발전시켜 나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실 파고다 교육그룹 회장은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와 생활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갈 예정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2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3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4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5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6"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7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8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9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10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