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벤트 스마트 플랫폼 ‘퀸즈스마일’, ‘2023 워터밤’ 전국투어 서비스 제공

문화 이벤트 스마트 플랫폼 ‘퀸즈스마일’이 앱을 출시하고 ‘2023 워터밤’ 전국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퀸즈스마일’은 자체 개발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워터밤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앱 출시를 통해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가 동기화된 스마트 행사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먼저 ‘QR코드 기반 E-TICKET 입장 서비스’는 워터밤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 E-TICEKT 등록 문자를 발송해 워터밤 행사장에서 QR 스캔 한 번으로 입장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특허를 받은 시간 단위 ‘F&B 예약 서비스’는 관객들이 워터밤에 오기 전 앱으로 먹을 음식과 받을 시간을 예약하고 행사장에서 기다림 없이 바로 픽업을 받는 서비스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코엑스 푸드 위크 등 다양한 행사에서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다.
미리 예약하지 못한 관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퀸즈스마일 자체개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워터밤과 같은 물 특수효과 행사에서 필수 요소인 ‘물품보관소’도 앱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5,000개의 물품보관소를 설치하고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VVIP 패키지와 워터밤 공식 MD까지 앱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퀸즈스마일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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