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웹툰 '보미의 일기'에서 보험 궁금증 해소하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법인 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의 보험 웹툰 ‘보미의 일기’를 통해 고객들이 보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미의 일기는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인 '굿리치' 앱 내 질문 답변서비스에서 한 주간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질문을 소재로 하는 웹툰이다.
특히 최근에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나이에 대해 ‘6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라는 주제를 다뤄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결과적으로 만 나이가 시행돼도 변함없이 보험계약 시에는 상품 특성에 따른 이른바 ‘보험 나이’가 적용돼 현재와 동일하다.
이 밖에도 보미의 일기에서는 ‘정신과 진료기록 있으면 보험 가입시 불리?’, ‘보험금 지급이 늦어질 때 50%라도 먼저 받으려면?’, ‘운전경력 인정받으면 보험료가 줄어든다?’, ‘한의원 진료비도 실비 청구가 된다?’, ‘CI보험, 무조건 해지가 답?’ 등과 같이 고객들 사이에 핫한 이슈가 됐던 보험관련 정보들에 대한 질의를 받아 실질적 답변을 제공했다.
이병관 리치앤코 브랜딩그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보험소비자간 정보 간극 해소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6월 첫 선을 보인 보미의 일기는 현재 누적조회수 816만뷰를 돌파했으며, 월 방문자(MAU) 수는 네이버 포스트 기준 4만3,000여명으로 증가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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