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워크샵'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6-26 10:10:25
수정 2023-06-26 10:10:25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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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23일 계열사 아시아 지역 해외점포 현지채용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농협금융 해외점포우수 현지직원 Workshop'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4년만에 재개된 이번 워크숍은 1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자회사별로 운영해온 연수과정을 통합해 그룹의 핵심가치 및 글로벌전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금융지주 통합 및 계열사별 간담회와 본사 등 농협사업장 견학을 실시해,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협금융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2일에는 이석준 회장이 현지직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석준 회장은 “글로벌사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 인력의 역량과 본국 직원과의 화합에 달려있다”며, “업무환경 개선 및 현지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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