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여주대 신입생 모두에 100만 원씩 지급
경제·산업
입력 2023-06-29 15:12:48
수정 2023-06-29 15:12:4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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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M그룹은 그룹 소속 재단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9억 8,800만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학교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총 988명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씩 지급된다.
SM그룹은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의 교육철학 실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SM그룹 차원에서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 협업을 통해 여주대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여주대학교는 투명한 대학 경영과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전문가들을 배출하는 정상급 교육 기관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주대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우오현 회장은 여주대학교의 학생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만 약 12억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독립 유공자 주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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