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졸음 운전'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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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12 15:25:16
수정 2023-07-12 15:25:16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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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관내 승용차 버스정류장 추돌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관내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대 여행객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께 승용차가 길가의 버스정류장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여행객 2명이 부상을 입어 관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내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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