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건국대. ‘제1회 광진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7-27 10:48:14
수정 2023-07-27 10:48:1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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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종대학교는 건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회 광진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 연합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진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주제로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평가에 진출한 공모작들을 지난 10일 심사한 결과 7팀의 작품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발표평가에는 김희연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단장, 박기영 부서장, 정환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 단장, 김효석 센터장 등 관련 공모전 실무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영광의 대상은 건국대·세종대 연합팀인 김흥식 외 1명이 차지했다.
이밖에 △우수상은 세종대 정혜윤 외 3명, 세종대 함유빈 외 3명 △장려상은 건국대·세종대 연합팀 권회원 외 1명, 건국대·세종대 연합팀 장유진 외 1명, 건국대·세종대 연합팀 장지후 외 2명, 건국대·세종대 연합팀 임준하 외 2명 등 총 7팀이 최종 선정됐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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