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충남 부여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증권·금융
입력 2023-08-01 12:42:39
수정 2023-08-01 12:42:39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김익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 부여군지부·대전본부 직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부여군 장암면 수박 농장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을 철거하고 폐비닐을 수거했다.
김익수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에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농협금융은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