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1·2·3·4가동 등 흐린 물 출수 예상
전국
입력 2023-08-02 14:16:29
수정 2023-08-02 14:16:29
김정희 기자
0개
8월 3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수성구 1·2·3·4가동 전역 및 중동, 범어1·3동, 황금2동 일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으로 인해 낙동강 수계로 조정되었던 지역 중 수성구 일부 지역을 운문댐 수계로 환원한다.
이번 수계환원으로 8월 3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수성구 1·2·3·4가동 전역과 중동, 범어1·3동, 황금2동 일부 2만 3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뭄으로 인해 낙동강 수계로 조정되었던 수성구 일부 지역을 운문댐 수계로 환원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니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 남원 교차로서 트럭이 버스 들이받아…운전자·승객 2명 부상
-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사퇴…전남지사 출마 본격화 – ‘찐명’ 세력 부상 관심
- '야생 독버섯의 습격'…해남군, 야생버섯 섭취한 주민 8명 병원 치료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추석 종합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 여수해경, 선저폐수 50L 해양 불법배출 선박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