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처리 노다지 사업"…서귀포시 올해 1억 수익
전국
입력 2023-08-09 15:39:26
수정 2023-08-09 15:39:26
금용훈 기자
0개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직접 매각, 7월 까지 1억800만 원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투명 페트병 별도 수집 직접 매각 사업(일명 투명페트병 처리 노다지 사업)을 시행해 올들어 7월까지 1억 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
서귀포시가 투명페트병만 따로 수집‧처리한 양은 올해 7월까지 178.3톤이며, 별도 매각액은 1억 800만 원이라고 밝혔다. 매각 단가는 kg당 605원.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직접 처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서귀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본 사업을 시행해 작년과 올해 거둬들인 총 수익은 3억 17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381.7톤을 매각해 2억 1000만 원의 매각 수익을 거둔바 있으며, 매각단가는 kg당 552원이었다.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직접 처리사업은 기존 처리방식인 수집후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클린하우스나 재활용도움센터에 모아진 투명페트병을 전용차량을 이용해 직접 매각 업체로 운반‧처리하는 시스템이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 영천시,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동. .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최종 보고
- 영천시, 민생경제 분야 평가 우수 지자체 2건 선정
-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현장보고회' 개최
- 경주벚꽃마라톤 참가 신청 일정 연기…접속자 급증으로 시스템 점검
- 경주지역자활센터, 서면 급식지원·행복경로당 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
- 경주시,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무관용 원칙’ 적용
- 주낙영 경주시장,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주재…시정 성과 점검·내년 준비 당부
- 김천시립도서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 3영천시,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동. .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최종 보고
- 4영천시, 민생경제 분야 평가 우수 지자체 2건 선정
- 5영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현장보고회' 개최
- 6경주벚꽃마라톤 참가 신청 일정 연기…접속자 급증으로 시스템 점검
- 7경주지역자활센터, 서면 급식지원·행복경로당 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
- 8경주시,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무관용 원칙’ 적용
- 9주낙영 경주시장,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주재…시정 성과 점검·내년 준비 당부
- 10김천시립도서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