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전국
입력 2023-08-18 17:45:45
수정 2023-08-18 17:45:45
강원순 기자
0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산업·보건·건설 등 시설 및 환경 점검
공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예방체계 확립 방침 공유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은 전사적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18개 소속기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전봉안 관리이사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8월 11일부터 9월까지 사업 현장을 돌며 ▲고객 안전관리 ▲협력업체 안전역량 ▲중대재해 예방 이행체계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등 전사적 안전보건활동을 점검하고 안전 자율예방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
전봉안 이사는 “경영진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고객, 이해관계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 보훈병원 6곳(서울(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1,600여 병상 보훈요양원 8곳(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보훈원 등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 전문기관이다. 현재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부산요양병원, 대구보훈병원 재활센터 등 여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축제들 '풍성'
-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