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원주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개최
전국
입력 2023-08-22 08:50:46
수정 2023-08-22 08:50:46
강원순 기자
0개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의 거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의 대표적 시장 축제인 ‘원주문화의거리 치맥 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원주가 맛있다! 원주가 재밌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수제맥주와 원주 유명 치킨 등 다양한 치킨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맥가수왕 선발대회와 원주 지역 밴드의 무대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작년에 8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업체가 다 함께 참여하여 원주의 대표적 브랜드를 양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 구광모 "변곡점에 선 LG, 기존 성공방식 넘는 혁신해야"
- 2순천시, '2025 순천 관광의 날' 성료
- 3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인근 소상공인 회복 총력
- 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1단계 전면 도로 개방
- 5경기북부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예산 반영으로 추진 동력
- 6경기북부, 물·전력 수급 취약성 드러나
- 7부산교육청, 내년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 통학차량 운영
- 8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보완 지시
- 9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 성료
- 10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 문체위 통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