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랜덤골프클럽,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LF는 신규 론칭 하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이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 웨스트에 연다고 12일 밝혔다.
랜덤골프클럽은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의하며 유저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전 세계 골퍼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랜덤골프클럽은 월별 드롭 방식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의 각 테마를 ‘Fun Starts here(재미는 여기서 시작)’, ‘A New Way To Play Golf(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RGC is not your typical brand(RGC는 일반적인 브랜드가 아닙니다)’로 선정하고, 이달에는 모자와 아노락을, 10월에는 모자와 사틴 점퍼를, 11월에는 모자와 코위찬 스웨터를 주력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가 오픈하는 첫날인 13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론칭 기념 파티가 열린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골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도 유명한 ‘에릭 안더스 랭’이 참석해 국내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민준 LF 랜덤골프클럽 팀장은 “랜덤골프클럽을 입는 것만으로도 ‘골프를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이라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정형화된 관습의 틀을 깬 신선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 골퍼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단순한 골프웨어가 아니라 골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를 가진 브랜드인만큼 다양한 경험의 장을 기획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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