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지역 청년음악가 프로그램’ 진행
'Brillante(화려하게)', 'RAINBOW' 개최
청년음악가들과 수성아트피아가 함께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방성택)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프로그램’의 9월 공연이 9월 21일, 22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65명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 12월까지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9월 21일 ‘Brillante(화려하게)’는 트럼펫 김재석, 황예슬, 호른 우도욱, 트롬본 조상필, 튜바 차병구, 퍼커션 우정훈, 피아노 김효진이 출연하며,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Suite from Maria de Buenos Aires, Firebird Suite 등을 연주한다.
9월 22일 「RAINBOW」는 플루트 하지현, 오보에 최용준, 첼로 우창훈, 테너 최호업, 타악기 강세구, 박효신, 피아노 김효준이 출연하며, Trio for Flute,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6, The Night Trip, Volare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수준 높은 공연을 연주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프로그램’은 이번 5, 6회차 진행을 통해 사업의 중반을 넘어, 12월 7일 ~ 9일 총 3일간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3년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대구 지역 청년음악가들의 무대를 통해 수성구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프로그램’은 전석 1만원, 초등학생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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