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F&B 업장 간 협업 통해 추석 연휴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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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F&B 업장 간 협업 프로모션인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기간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장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다음달 9일 한글날까지 가을 연휴를 맞이해 기획됐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의 협업으로 푸드 익스체인지의 중식 섹션을 업그레이드해 이용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를 시작으로 F&B 업장 간 협업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프로모션 기간에 ▲딤섬 라이브 ▲BBQ 라이브 ▲누들 라이브 ▲핫푸드 ▲콜드 푸드 등 총 5개 섹션을 강화해 운영한다. BBQ 섹션에서는 해삼·전복·자연송이 등의 식재료를 넣은 ‘건륭 사보탕’과 페이의 특제 소스를 더한 ‘북경오리’, 광둥식 ‘차슈 바비큐’를 제공한다. 핫푸드 섹션에는 해삼 안에 다진 새우와 돼지고기를 넣고 매콤한 소스를 더한 ‘X.O 오룡해삼’ 등 7종의 요리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이용객은 마라 소스에 전복을 넣고 졸인 ‘마라전복’ 등 콜드 푸드 3종과 즉석에서 조리하는 ‘한우 짜장’, ‘마라탕면’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약 47년 경력의 ‘침 홍타이(Chim hongtai)’ 셰프와 딤섬 전문 ‘루오타오셩(Luo Taosheng)’ 셰프가 푸드 익스체인지에 상주하며 직접 요리를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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