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수도권·지방 3곳서 민간분양 완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M그룹은 최근 수도권 사업지인 양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완판에 이어, 울산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현장에서도 분양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SM그룹이 진행한 사업 현장인 양주, 울산, 안성 지역은 시장 반등 신호 미약 지역으로 지난 부동산 호황기 이후 분양 완판 사례가 드물었다.
이러한 현장에서 SM그룹이 공급한 단지들이 분양 완료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고객 친화적 특화 설계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단지는 AI안면인식, AI원격 홈 제어 시스템, AI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 등 양주시 최초 AI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고,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와 안성 우방아이유쉘 단지에는 전 세대 대형평계 설계와 광폭 거실, 넓은 서비스 면적, 방범 시스템, 최첨단 loT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특화 설계를 선 보였다.
이 외에도 각 사업지에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시니어 클럽, 스카이 가든, 워터 그라운드, 돌봄 센터, 펫 그라운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
SM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과 소비자 심리가 불안한 가운데 주신 관심인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기초부터 탄탄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그룹은 현재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을 공급 중이며 안성 당왕지구에서도 분양할 예정이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 쿠팡, 자체 조사결과 발표후 뉴욕증시서 6%↑
- 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보복 강력반대"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림세…다음 주도 하락 전망
- 삼천리,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195억원에 인수
- 5년 만의 신규 공급에…양산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관심 집중
- [부동산 캘린더] 내주 4970가구 분양…"연말 막바지 공급"
- 시행 앞둔 ‘AI 기본법’…세계 최초 타이틀 뒤 업계 고민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2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3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 4쿠팡, 자체 조사결과 발표후 뉴욕증시서 6%↑
- 5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보복 강력반대"
- 6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림세…다음 주도 하락 전망
- 7삼천리,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195억원에 인수
- 8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95년 만의 신규 공급에…양산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관심 집중
- 10시행 앞둔 ‘AI 기본법’…세계 최초 타이틀 뒤 업계 고민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