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아누가 전시 참가 성료…"K-디저트의 매력 알려"
경제·산업
입력 2023-10-13 09:13:57
수정 2023-10-13 09:13:57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삼립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해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K-디저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아누가 박람회를 통해 약과, 삼립호빵, 삼립호떡 등의 베이커리/디저트 제품부터 하이면, 만두 등 푸드 제품까지 총 53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약과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유럽 관람객들은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며 큰 관심을 가졌다. 독일 현지 방송인 WDR 뉴스에서는 해외 기업 제품 중 유일하게 SPC삼립의 약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SPC삼립 부스에는 7,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약 170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2‘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3"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4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5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6"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7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8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9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10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