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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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18 12:08:32
수정 2023-10-18 12:08:3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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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응시료 1인당 20만원 지원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20~30대 청년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자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기 계발에 필요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1인당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12월 12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10월13일) 기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5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작성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광산구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광산로29번길 15) 방문 또는 전자우편(simin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지역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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