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법무보호위원, 범죄 예방 앞장선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장’ 수여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법무부 부산지부 운영재정위원회는 박용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이 지난 26일 부산 연제구 W-웨딩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23년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제40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행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박 위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봉사정신으로 법무보호복지 재정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적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영학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최규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장, 최진규 부산교도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숙식보호대상자 7쌍의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했다./kjo5710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