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 분양 중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일원에 공급되는 ‘VL 르웨스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VL 르웨스트'는 지하 6층 ~ 지상 15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149㎡의 다양한 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친목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살롱드 VL’을 비롯해 각종 영상 시청이 가능한 AV룸,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룸, 일상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스파 및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규모감 있게 조성된다.
또한 바리스타, 가드닝, 베이킹 등 다양한 개인 수강 프로그램과 입주민들 간 친목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단체 수강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1,335석에 달하는 다목적 홀을 갖춘 공연장 ‘LG 아트센터 서울’이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과 영화관, 아울렛 등 대형 문화∙생활 인프라가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주변지역 이동이 매우 손쉽다.
분양 관계자는 “사회적인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데다, 신체활동이나 사회적 소속감 등 심신 건강의 측면에서 장점이 크게 부각되면서 최근 사회∙경제활동을 지속하는 시니어 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가 실버주택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VL 르웨스트'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2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3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4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5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6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7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8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9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10'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