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녹지원’ 용인∙송도∙상도 캠퍼스 개원
문화·생활
입력 2023-11-10 08:27:40
수정 2023-11-10 08:27:40
정의준 기자
0개

아발론교육이 특목고∙자사고 전문 입시센터 ‘녹지원’ 용인, 송도, 상도 캠퍼스를 12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녹지원’은 고교학점제, 2028대입개편, 의대 정원 확대 등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영어 및 학업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영어실력 완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습전략 제시, 숙제 및 진학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 해결에 대한 혜안을 제시 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내신을 비롯해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 시스템을 갖췄으며, 전담 선생님이 상주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제와 질문을 하는 학습시스템과 ‘좋은 습관 만들기 66 프로젝트’ 등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입시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숙제, 배경지식 수업, 진로·진학컨설팅까지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많은 졸업생들로부터 검증된 아발론 프로그램으로 영어 실력을 높이고 과제 및 특강, 진로진학컨설팅으로 자신에게 맞는 고교선택에 이은 고입대비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녹지원은 개원을 기념해 상도캠퍼스 오는 16일, 송도캠퍼스 18일, 용인캠퍼스 23일 ‘2028 대입개편에 따른 고교선택’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에 뿌리는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 국내 도입…"소아에서 도움"
- 삼진제약-국가신약개발사업단, 면역질환 치료 위한 ‘차세대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 개발 협약
- "브이라인 변신해볼까?" 보톡스·필러, 윤곽수술까지 내게 맞는 선택법
- GLP-1 치료제 덕분에…"일라이 릴리, 2030년 매출 화이자·노바티스 두 배 될 것"
- 세종병원, 흉부 X-ray 판독에 AI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 면역항암제 '테빔브라' 식도암·위암·비소세포폐암 등 적응증 추가
- 중앙대병원 이한아 교수,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 건국대병원, 경찰 대상 CPR 교육 실시…“지역사회 안전망 함께 만든다”
- “뇌졸중 발병 1년 내 심방세동 부정맥 위험 가장 높아”
- 일동제약 유노비아, 美당뇨병학회서 먹는 GLP-1신약 임상데이터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