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사업가 410명 "전성하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 경제혁신 바람 일으킬 선구자 돼 주길"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410명이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갑 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성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대표단은 지난 17일 오후 전성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그동안 전 예비후보가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으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민관 상생협력 리더십과 부산 경제 발전 및 지역 활성화 성과에 대해 치하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부산 경제성장의 핵심은 글로벌 스타트업과 강소기업 육성이다. 글로벌 역량과 민관 협력 리더십을 갖춘 전성하 예비후보야말로 부산의 미래를 맡길 젊은 혁신리더"라면서 "부산의 심장인 해운대구갑에서 당선돼 부산 경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선구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부산 청년사업가들은 전 예비후보의 해운대구갑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공약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며, 해운대구갑을 필두로 부산 전 지역에서 경제 활성화의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부산 청년사업가 대표단은 "전성하 후보는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국내외 기업유치 그리고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며 "청년사업가들의 지지를 시작으로 부산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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