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클라이덴, 신개념 ‘보라색 미백치약’ 출시
"1회 만에 치아 톤업, 손상 치아 표면 2배 강화"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의 치아미백 브랜드 클라이덴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사진)"을 출시했고 26일 밝혔다. 손상 치아 표면을 강화하면서도 새로운 보랏빛 색상의 2세대 신개념 미백치약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1월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과산화수소 대체 미백 성분인 메타인산나트륨으로 미백치약을 만들어 420만개 이상을 팔았다. 1년 만에 새로 내놓은 이번 2세대 제품은 최근 해외 치약 브랜드에서 보라색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데 착안해 보라색으로 만들어졌다.
신제품은 메타인산나트륨 성분의 미백 효과와 더불어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2배 더 강화하는 치아 케어 솔루션을 동시에 담았다고 강조한다. 1회 만에 치아가 2.9배 톤업되고,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1주일 사용 후 1.4단계, 2주일 사용 후 1.9단계로 밝아지는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착색 보호막이 24시간 유지되고 커피, 차, 와인 등을 먹고 이가 다시 착색되는 것을 억제한다. 불소 성분의 충치예방, 구취 억제, 잇몸 질환 예방 등 치약의 기본도 충실히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은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클라이덴과 더불어 유시몰, 죽염, 히말라야핑크솔트 등 다른 치약 브랜드에서도 뒤이어 보라 미백치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클라이덴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원하는 미백 효과를 충족하면서도 우리만의 차별성을 갖춘 제품을 계속해서 만들겠다 ”고 전했다./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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