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바운드, 아트페어 ‘재건 : Re-generation’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2-21 08:18:43
수정 2024-02-21 08:18:4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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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바운드는 오는 3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아트페어 ‘재건 : Re-gener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언바운드가 주최하는 아트페어 ‘재건 : Re-generation’은 현대와 예술 소비 트렌드, 예술의 재생과 회복을 주제로 구성되며 김선두, 서정태, 손동진, 안병석, 정해광, 강리아, 넌지, 박재은, 이승아 등 약 60여명의 신진, 중견 회화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언바운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의 본질을 확인하고 미술의 가치를 재생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신진∙중견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과 미적 경험의 결과물을 통해 미술의 가치를 다각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아트페어 ‘재건 : Re-generation’은 미술 작품 전시 뿐만 아니라 재즈와 클래식, 밴드 사운드, 퍼포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의 예술이 연합해 이루는 아름다운 결과물을 관람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페어 ‘재건 : Re-generation’은 3월 21일 VIP, Press Day를 통해 선공개되며, 일반 관람객은 22일부터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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