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농협, ‘마을별 운영공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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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27 15:31:28
수정 2024-02-27 15:31:2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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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농협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방향설명회’에 대한 마을별 조합원 상대로 설명을 모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둔내농협은 지난해 농산물 판매사업 500억원을 달성하는등 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2위의 실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며, 당기순이익 12억을 실현해 출자배당 4억1,900만원, 이용고배당 3억6,800만원, 조합원별 사업준비금 3억1,600만원을 적립했다.
둔내농협은 횡성군과 협력해 ▲공공형계절근로사업(외국인인력지원) ▲농촌인력중개사업 확대 ▲영농자재판매장 시설확장 및 품목 다양화 구축 ▲대학입학축하금 지급 ▲전 조합원 건강검진 ▲농자재 지원사업 ▲영농자재무상교환권 지급 ▲농협주유소 최저가격유지 ▲농업인행복버스 등을 통해 농협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최순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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