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709개로 정정"…복구율 27.2%

경제·산업 입력 2025-10-09 10:44:34 수정 2025-10-09 10:44:34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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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전산망 시스템이 647개에서 709개로 늘었다. 서비스가 중단된 정보 시스템 709개 중 193개(27.2%)는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0차 회의를 개최해 시스템 장애에 따른 대국민 서비스 제공 상황과 조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 복구로 전체 장애 시스템 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709개 시스템의 목록을 정정 공개하겠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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