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협력방제를 위한 서울특별시 회동
전국
입력 2024-03-08 18:25:45
수정 2024-03-08 18:25:45
강원순 기자
0개
북부청・서울특별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를 위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8일 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및 한정훈 자연생태과장 등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품질 확보를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부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기관장의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담당 지역(서울특별시, 강원 영서)의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적극 방제를 요청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23년 최초발생지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일원의 재선충병 피해 현황 및 방제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긴밀히 협력해 인접 시・군으로의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소나무류 피해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3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4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5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6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7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8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9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10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