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5월 개막…목포시민 응원단 모집
전국
입력 2024-03-13 18:49:29
수정 2024-03-13 18:49:29
신홍관 기자
0개
3월 29일까지 690명 모집…18세 이상 누구나 가능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응원단 690명을 모집한다.
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17개 종목, 3,500여 명이, 5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6개 종목 1만8,000여 명의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는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시민응원단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응원단은 4월부터 전국소년체전 종료시까지 약 2개월 가량 활동할 예정이며, 기간 동안 체전 홍보,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 경기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시는 시민 응원단에게 경기장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 등에 대해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리며, 올해 목포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시, ‘제2경제도시' 완성 주요 경제, 산업 정책 발표
- 경기북부 ‘사법 격차’ 해소되나…원외재판부 설치 본격화
- 이상익 함평군수, '민간 재원 연계' 논란 유감 표명…허위 보도에 강경 대응 천명
- 기장군, ‘2025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포용과 화합의 장’
- 기장군, 시 '도시농업육성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관세사회, 중소기업 관세 리스크 대응 강화
- 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청사진…“서해 거점어항 재도약 본격화”
- 김길수 남원시의원 "남원, 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해야"
- 공영민 고흥군수 "금산·거금도의 체류형 관광 출발점 될 것"
- 김철우 보성군수 "건강한 노후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중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제2경제도시' 완성 주요 경제, 산업 정책 발표
- 2경기북부 ‘사법 격차’ 해소되나…원외재판부 설치 본격화
- 3신한은행, 오프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
- 4광주銀, 역대 은행장 간담회 개최…고병일 행장 "새로운 100년 광주은행 준비"
- 5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기업지배구조평가 7년 연속 A+등급
- 6하나은행, 연말까지 주담대·전세대출 대면 신청 중단
- 7농협금융, NH투자증권 특별점검 착수…全 계열사 내부통제 점검
- 8이상익 함평군수, '민간 재원 연계' 논란 유감 표명…허위 보도에 강경 대응 천명
- 9기장군, ‘2025 장애인복지증진대회’ 성료…‘포용과 화합의 장’
- 10기장군, 시 '도시농업육성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