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카드 추천 이용자 100만명 돌파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 마이데이터가 본격 시행된 2022년 1월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뱅크샐러드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또 130여 개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한다.
뱅크샐러드는 웹 페이지를 통해서도 카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평균 소비액을 입력하고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선택하면 혜택이 높은 카드를 추천해준다. 교통,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특정 가맹점 선택이 가능하며, 공항 라운지, 호텔 식사권 등 부가 혜택 사항도 필터링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매달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달의 주요 이벤트 카드는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 ▲디지로카 London(런던) ▲신한카드 deep dream 등이 있으며, 카드별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카드를 발급할 때 소비 분석, 캐시백, 혜택 정보 등 고객이 알고 싶은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2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3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5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 6영남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 독도학술포럼 개최
- 7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8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9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10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