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조합원 노동절 선물 ... “치악산한돈 시즌3”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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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2 16:08:23
수정 2024-03-22 16:08:2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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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폭등으로 힘든 지역축산 농가 돕고, 선거사무 투입 전 조합원 격려까지 1석2조 효과
향후에도, 조합원이 낸 조합비는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 과감히 투자 계획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치악산한돈 시즌3”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부서별 대의원들에게 교환권을 받아서 3월 22일(금)부터 4월 2일(일) 사이 원주 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코너에서 노동절 선물을 교환하면 된다.
원공노는 당초 오는 25일부터 “치악산한돈 시즌3”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22대 총선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 격려를 위해 축협 담당자와 협의 후 당초 계획보다 3일을 앞당겨 지급 한다.
기존 두 차례의 “치악산한돈” 노동절 선물에 대한 조합원 만족도가 높았고, 사료값 폭등으로 여전히 힘든 지역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노동절에도 3년 연속 “치악산한돈 선물세트” 지급을 결정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조합원이 낸 피같은 조합비는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노동절 선물행사를 통해 미약하지만 지역 축산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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