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회, 실내조명누드촬영회 31일 익산서 개최

[전북=신홍관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 2024실내조명누드촬영회가 31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다.

사진작가협회 누드사진분과(위원장 정지우) 주관으로 익산 오산면 그라포스명품사진교육원 촬영장에서 진행될 이번 실내조명누드촬영회는 회원과 사진 마니아 중심의 누드사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팔등신의 러시아 모델들이 출연해 여체의 신비 선보이고 남자 모델들도 참여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실내 조명을 통해 빛과 선을 이해하는데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조명누드촬영은 곡선미를 강조한 웅장한 무대 시설과 함께 최고 경쟁력으로 꼽히는 고가의 조명 장비가 총 출동되며, 촬영을 위한 방음 및 음향 시설까지 갖춰 스튜디오 절대 강자란 평가가 예상된다. 문의는 이성환(010-8339-1069)로 하면 된다. /hk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