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맘, 숙박 전문 온라인몰 ‘스테이 바이맘’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04-02 17:39:59
수정 2024-04-02 17:39:59
정의준 기자
0개

수면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맘이 숙박 전문 온라인 몰 ‘스테이 바이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바이맘은 집안에서 더 깊이 수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내 수면텐트를 개발한 벤처기업으로 현재 포시즌스 호텔 런던, 롯데 시그니엘 서울 등 전 세계 약 80개 5성급 호텔에 수면텐트를 납품하고 있다.
업체는 바이맘 수면텐트가 빛과 소음을 일부 차단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인 수면공간으로 새로운 여행경험을 어른들은 프라이버시가 강화되는 스위트룸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코텍스 인증받은 원단과 항공기에 사용되는 에코 듀랄루민 프레임으로 제작돼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맘 관계자는 “수면텐트에 대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키즈 프렌들리 호텔로 입소문이 나면서 재방문율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최근 여행업 성수기를 맞아 포시즌스 호텔 필라델피아, 도쿄를 비롯한 다수의 호텔에서 가족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우리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오픈한 ‘스테이 바이맘’에서는 수면텐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주문도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장호르몬 수치 정상인데 키 자라지 않는 아이, 생활습관 분석해보니…
- 식약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주’ 허가
- CSL 시퀴러스,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플루셀박스' 출시
- 간암 10명 중 8명, B·C형 간염이 원인…조기검진이 생명지킨다
- 이대서울병원, 액티브레인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간 기능 저하된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효과 확인
- 덥고 습해서 잠들지 못하는 밤… 여름철 늘어나는 불면장애
- “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허리둘레 90cm 이상이면 암 발생 위험 높아져… 398만 명 조사
-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세계 최초’ AI 기반 담관암 세포 진단기술 개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동시, 대구지방기상청과 폭염 예방 캠페인 펼쳐…시민 체감형 안전 홍보
- 2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공연. .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속 진행
- 3‘2025 안동 수페스타’ 26일 개막…여름밤 물놀이와 EDM으로 시원한 열기
- 4안동·충주 문화도시 협업…산불 이재민 위한 특별 공연 마련
- 5도산서원, 무더위쉼터 운영…폭염 속 관람객 안전 확보
- 6안동시, 하수도 분야 신속집행 ‘장려기관’ 선정…재난 속 예산 집행 성과
- 7안동시-용인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문화·산업 전방위 협력 나서
- 8안동시 송하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60초 건강 프로젝트’ 실시
- 9안동시-한국관광공사, 티머니GO 앱 통한 안동 관광택시 예약 서비스 본격화
- 10SK하이닉스, 상반기 성과급 150% 지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