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 사과 재배 현장 수급 상황 살펴

전국 입력 2024-04-04 08:45:48 수정 2024-04-04 08:45:48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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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경북 포항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사진=aT]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지난 2일 사과 주산지인 경상북도 포항시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 작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춘진 사장은 “지난해 봄철 냉해 등 기후변화와 이상 기상의 영향으로 사과 작황에 피해가 컸다”며 "수급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산 및 유통과 소비 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장은 포항시 흥해읍 소재 명이나물 재배 및 수출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독도무역(대표 윤성근)을 방문 생산현장 및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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