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건설, ‘개봉 루브루’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4-12 07:47:40
수정 2024-04-12 07:47: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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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공급되는 ‘개봉 루브루’가 이번 달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봉 루브루’는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9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37㎡ 2세대, 42㎡ A·B·C 112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14세대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개봉역,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더블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개명초등학교와 개웅산 숲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특히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중심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한 편리한 교통과 편리한 인근 광명사거리역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광명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활발해 지고 있는 광명시 일대 분양 시장의 호재까지 힘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비혼 세대, 만혼 세대 증가, 출산율 감소, 고령화 사회 등 이슈에 따른 1~2인 가구의 증가로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임대 수익을 창출하려는 투자자들까지 주의 깊게 ‘개봉 루브루’를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봉 루브루’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항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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