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보훈요양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치위생학과와 업무협약
전국
입력 2024-04-12 15:10:34
수정 2024-04-12 15:10:34
강원순 기자
0개
입소 어르신 위한 구강위생 관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약속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보훈요양원은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치위생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입소 어르신서비스 강화 및 호국보훈 의식 확립,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등 입소 어르신을 위한 구강위생 관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서수경 요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직업적 가치관과 함께 호국보훈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인 원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황리 마무리
- 2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3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4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5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6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7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8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9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10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