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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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07 09:55:09
수정 2024-05-07 09:55:0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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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회의원(원주 갑) 지명으로 우해승 위원장, 문성호 사무국장 챌린지 쇼츠 촬영
다음 주자로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이숙은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지목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홍보 영상을 찍어 유튜브 공식 계정에 쇼츠 형식으로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공노는 최근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피해가 심각하고 이것이 중독과 관련된 문제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서울경찰청장을 시작으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우해승 위원장은 박정하 국회의원(원주 갑)의 지목을 받아 영상을 제작했다.
원공노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취지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축협 신동훈 조합장과 이숙은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사이버 중독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며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큰 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문성호 사묵국장 역시 “사이버 도박 중독은 청소년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심각한 사회문제다”며 “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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