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참여형 활동 확대로 전국 사회공헌사업 강화한다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DGB금융그룹이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확대 방침을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굿네이버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네이버 해피빈 등 전국 사업을 담당하는 NGO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따뜻한 금융 실천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이미 ESG아이디어공모전,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전국 대학생, NGO, 사회적 경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임팩트 후원금을 마련해 사업 수행과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멘토링 사업 또한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직접적인 후원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힐링여행,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 전국 사회복지사 지원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으로 더블 기부, 이달의 기부 사업을 통해 테마별 사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전국 규모의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사회 각 층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논란…"규제 사각지대" 우려
- 오너 리스크 불거진 하이브…주가도 '급제동'
- "고령층이 핵심 고객"…KB금융, 시니어 사업 고도화
- 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 개최…여름철 재해대응 500억원 긴급 편성
- 농협경제지주, 일본 쌀·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박차
- 이니텍, '제로트러스트' 미래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대상, 내년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
- 금융위, 삼성·한화·미래에셋 등 7곳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 심플랫폼, HDC현산에 ‘AI 온열질환 대응 플랫폼’ 공급
댓글
(0)